신한금융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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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 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계열사 CEO 전원 유임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사진)이 임기가 만료되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전원을 유임시켰다. CEO들이 단기 성과에 얽매이지 않고 중장기적인 혁신을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다. 대신 지주사는 기존 세분된 조직체계를 비슷한 영역별로 통폐합해 슬림화를 추진했다. 경기 침체...
2023.12.1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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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양종희 '안정속 변화'…신한 진옥동 '쇄신'
리딩금융그룹 경쟁을 벌이고 있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이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인사와 조직 개편을 앞두고 있다. 지난달 취임한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지주사 비즈니스그룹(부문장) 체제를 유지하고 주요 계열사 CEO를 유임하는 등 ‘안정 속 변화’...
2023.12.1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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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행장·54세 카드 사장…'진옥동號 신한' 세대교체
신한금융그룹이 은행과 카드사 보험사 등 세 곳 핵심 자회사에 50대 최고경영자(CEO)를 발탁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내정자(61)가 전문성과 위기 관리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배치하며 ‘세대교체’를 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지주사엔 신성장 동력 ...
2022.12.2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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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물갈이냐, 안정이냐…신한금융 계열사 인사 '촉각'
신한금융이 오는 17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를 논의한다. 금융의 디지털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등 금융권의 변수가 늘어난 가운데 신한금융이 ‘안정’과 ‘변...
2020.12.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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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사장단 대폭 물갈이…신한은행장에 진옥동 부사장
신한금융지주가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11명 가운데 7명을 물갈이하는 파격 인사를 단행했다. 신한금융은 21일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를 열고 새 신한은행장 후보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부사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자경위 관계자는 ...
2018.12.2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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